20.07.25    Avyakt Bapdada     Korean Murli     25.02.2006    Om Shanti     Madhuban


오늘이축제의날에너희들은마음속의열성과열의로마야에게서해방된채머물것이며,
자비로워지고해방의공여자마스터가되겠다고맹세하여라.
아버지와함께돌아가기위해서는그분과똑같아져라.


오늘 모든 곳에 있는 지극히 사랑스러운 자녀들에게서 가장 다정한 사랑과 기억과 인사가 밥다다에게 도달하고 있다. 각자의 마음속에는 밥다다의 탄생일에 대한 열의가 가득한 인사가 들어 있다. 너희들 모두가 특히 이번에 인사를 하려고 왔느냐, 인사를 받으려고 왔느냐? 밥다다도 역시 오랫동안 잃었다가 이제 찾은 사랑하는 자녀들 하나하나의 생일에 수, 수, 수백만 배로 인사해주고 있다. 아버지와 자녀들의 생일이 동시에 같은 날인 오늘의 특별함은 오직 지금만 존재할 뿐, 전체 사이클을 통틀어 존재하는 일이 없다. 이는 독특한 자얀티(탄생일)라고 부른다. 전체 사이클을 한바퀴 돌아보며 그런 자얀티를 너희가 축하한 적이 있었는지 보아라. 그러나 오늘 밥다다는 자녀들의 자얀티를 축하하고 있고, 자녀들은 밥다다의 자얀티를 축하하고 있다. 그것은 쉬브 자얀티라고 불리지만, 이 하나의 자얀티 안에 수많은 다른 자얀티들이 들어 있다. 너희들 모두 아버지를 축하해주려고 왔으며, 아버지는 너희들을 축하해주려고 왔다는 것에 대단히 행복해하는데, 왜냐하면 아버지와 자녀들의 생일이 같은 날에 있다는 것은 깊은 사랑을 나타내는 징표이기 때문이다. 아버지는 자녀들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자녀들도 아버지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탄생일이 같은 날이고 우리들은 합류시대에 함께 머물러야 하는데, 왜냐하면 아버지와 자녀들이 결합되어 있기 때문이다. 세계 변화의 과업도 함께 한다, 아버지 혼자서는 그것을 할 수 없고, 자녀들만으로도 할 수가 없다. 우리는 함께이며, 아버지의 약속은 “우리는 함께 살고 함께 집으로 돌아갈 것이다”라는 것이다. 우리는 함께 돌아갈 것이다, 그렇지 않으냐? 너희들은 그런 약속을 했지? 너희들이 아버지와 자녀들 사이에서 이런 사랑을 본 적이 있느냐? 그런 사랑을 보았느냐, 아니면 너희가 그것을 경험하고 있느냐? 이런 이유로 이 합류시대가 중요하며, 이 축제의 기념물이 수많은 멜라에서 만들어진다. 쉬브 자얀티의 날인 오늘 신봉자들은 “오소서!”라고 소리쳐 부르고 있다. 그들은 “그분이 언제 올까? 그분이 어떻게 올까?”라고 생각하고 있는 반면 너희들은 만남을 축하하고 있다.

밥다다는 신봉자들을 사랑하고 또 그들에게 자비심도 느낀다. 그들은 참으로 애를 많이 쓰며, 계속해서 그를 무척 많이 찾고 있다. 너희들은 그를 찾아다녔느냐? 아니면 아버지가 너희를 찾았느냐? 누가 누구를 찾았느냐? 너희들은 그를 찾아 다녔느냐? 너희들은 그저 계속 돌아만 다녔다. 그러나 아버지를 보아라, 그는 너희 자녀들이 어느 구석에서 길을 잃고 있었든 너희를 찾아냈다. 바라트의 여러 주에서 참으로 많은 이들이 왔고, 외국에서도 그에 못지 않다. 너희 자녀들은 100개국에서 왔고, 너희들은 무슨 노력을 했느냐? 너희들은 아버지에게 속하려고 어떤 노력을 했느냐? 너희들이 노력했느냐? 했느냐? 아버지에게 속하려고 노력한 이들은 손을 들어라! 신봉에서 너희들은 아버지를 찾으려고 노력했지만, 일단 아버지가 너희를 찾아낸 다음에 너희들이 노력을 했느냐? 노력했느냐? 너희들은 1초 만에 거래를 맺었다. 거래는 단 한 마디로 이뤄졌다. 그 한 마디가 무엇이냐? “나의 것”이다. 자녀들은 “나의 바바”라고 했고, 아버지는 “나의 자녀들”이라고 했다. 거래가 맺어졌다. 이 거래가 쉬우냐, 어려우냐? 그것은 쉽다, 그렇지 않으냐? 그것이 좀 어렵다고 느끼는 이들은 손을 들어라! 너희들은 때때로 그것이 어렵다고 여기느냐? 아니면 너희는 그것이 어렵지 않다고 여기느냐? 그것은 쉽지만, 너희의 나약함이 그것을 어려운 것으로 경험하게 만든다.

밥다다는 진실한 신봉자들, 이기적인 신봉자가 아닌 참된 신봉자들이 오늘 엄청난 사랑으로 단식을 행하는 것을 본다. 너희들 모두도 단식을 하겠다는 맹세를 했다. 그들은 며칠만 단식하는 반면, 너희들 모두는 지금 이때의 단식이 21생 동안 영원히 지속될 그런 단식을 맹세했다. 저 사람들은 매년 축하하고 단식을 지키는 반면, 너희들은 전체 사이클에 한 번 맹세하면 21생 동안 마음으로 맹세할 필요도 없고 몸으로도 단식할 필요가 없다. 너희들 역시 단식을 한다. 너희들은 어떤 단식을 하느냐? 순수한 태도, 눈길, 행동, 즉 너희는 순수한 삶을 살겠다는 맹세를 했다. 너희들의 삶 그 자체가 순수해졌다. 그것은 단지 순결한 생활의 맹세뿐만 아니라, 너희들이 살아가며 먹는 음식, 주고받음, 세상, 산스카라 등이 모두 순수하다. 너희들은 그런 맹세를 한다, 그렇지 않았느냐? 너희는 맹세했느냐? 최소한의 동의로 고개를 끄덕여라. 너희들은 그런 맹세를 했느냐? 그것을 확고하게 했느냐? 그것이 확고하냐, 아니면 약간은 약하냐? 앗챠, 너희는 가장 큰 악령인 정욕에 대해 이런 맹세를 했느냐, 아니면 다른 네 악령들 역시 단식을 하겠다고 맹세했느냐? 너희들은 독신 생활로 순결해졌지만, 뒤따르는 네 가지 악령들에 대해서도 단식을 약속했느냐? 화에 대해서도 단식하겠다고 맹세했느냐? 아니면 너희들은 화내는 것이 허용되느냐? 화를 내도 된다는 허락을 받았느냐? 화는 둘째 악덕이니 상관 없느냐? 그렇지는 않겠지? 너희가 가장 큰 악덕을 제일 심한 악령이라 여기고 그것에 대해 너희의 마음, 말, 행동으로 단식하겠다고 확고하게 맹세했듯이, 마찬가지로 너희는 화에 대해서도 단식을 맹세했느냐? 그 자식들 또는 후손인 탐욕, 애착, 에고도 뒤따라오지만, 오늘 밥다다는 화에 대해서 묻고 있다. 화에 대해서 너희의 생각에도 화가 없고, 너희의 마음에도 화의 느낌이 없도록, 화에 대해서 단식을 하겠다고 완전히 맹세한 이들이 하나라도 있느냐? 오늘은 쉬브 자얀티다. 신봉자들은 단식을 하고, 그래서 밥다다는 너희들에게 단식에 대해서도 묻는다, 그렇지 않으냐? 꿈속에서도 화의 작은 흔적조차도 가질 수 없다고 느끼는 이들은 손을 들어라! 화는 아예 올 수 없는 사람들이다. 그런 사람이 있느냐? 화가 결코 나지 않느냐? 화가 난 적이 있느냐? (몇몇이 손을 들었다.) 앗챠, 손을 든 이들의 사진을 찍어라, 왜냐하면 밥다다는 너희가 그저 손을 드는 것만으로 그것을 받아들이진 않을 것이고, 그는 너희의 동반자들에게 확인서를 보내달라고 해서 그것 역시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 다음 그는 상을 줄 것이다. 그것은 좋은데, 왜냐하면 밥다다는 화의 흔적이 질투라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질투는 화의 자식이다. 그들이 용기를 가진 것은 좋지만, 밥다다는 그들을 축하해주고 있다. 그러나 그는 확인서를 받고 나서 너희에게 상을 줄 텐데, 왜냐하면 밥다다는 너희에게 내준 숙제의 결과도 보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 너희들은 이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 그런데 생일에는 무엇을 하느냐? 첫째로 케이크를 자른다. 그래서 지금 두 달이 지났고, 한 달이 남았다. 이 두 달 동안 너희들은 낭비적인 생각이라는 케이크를 잘랐느냐? 너희들은 그 케이크를 아주 쉽게 자르겠지? 오늘도 너희들은 그것을 자르겠지만, 너희는 낭비적인 생각이라는 케이크를 잘랐느냐? 너희는 잘라야만 한다, 그렇지 않겠느냐? 왜냐하면 너희는 아버지와 함께 집으로 돌아가겠다는 확고한 약속을 했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으냐? 너희들은 함께 있고, 또 함께 돌아가겠다고 약속했다. 함께 돌아가기를 원한다면 너희는 대등해져야 한다, 그렇지 않겠느냐? 남은 것이 좀 있다면, 이미 두 달이 지났다. 오늘 너희들은 이 생일을 축하하려고 그토록 여러 곳에서 왔다. 너희들은 비행기, 기차, 자동차 등을 타고 왔다. 밥다다는 너희들이 여기 달려온 것이 기쁘다. 그러나 생일에는 제일 먼저 선물이 주어지는데, 아직 한 달이 남았고 그 다음에는 홀리도 올 것이다. 홀리에 너희들은 뭔가를 불에 태운다. 따라서 낭비적인 생각이라는 작은 씨앗들이 남아 있다면, 그것들은 밑동이 나오게 하거나 때로는 심지어 가지들까지도 나온다. 그러니 오늘 이 축제의 날에 너희는 마음속의 열정과 열의로, 단지 말뿐인 열성과 열의가 아닌 너희 마음의 열성과 열의로, 아무리 조금만 남았어도 그것이 너희의 생각, 말, 관계와 접촉 중 무엇이든, 아버지의 생일에 너희가 이 선물을 줄 수 있느냐? 마음의 열성과 열의로 이 선물을 줄 수 있겠느냐? 아버지는 그것이 너희에게 유익하다는 것을 보아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반드시 그것을 시범으로 보여주겠다고, 틀림없이 최고가 되겠다고 열성과 열의로 용기를 지속한 이들은 손을 들어라! 너희들은 뭔가를 버려야 할 것이고, 그러니 신중하게 생각하여라. 심지어 너희의 말 속에도, 연결과 관계에조차 그것이 없어야 한다. 너희들은 그런 정도의 용기를 가졌느냐? 너희들은 용기가 있느냐? 마두반 출신인 이들과 외국에서 온 이들은 용기가 있고, 심지어 바라트 사람들까지도 용기를 가졌는데, 왜냐하면 밥다다는 너희를 사랑해서 우리 모두가 함께 돌아가야 한다고, 누구도 뒤에 남겨지는 일은 없어야 된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너희들은 아버지와 함께 돌아갈 것이라고 약속했으므로, 대등해져야 한다. 너희들은 아버지를 사랑한다, 그렇지 않으냐? 너희들이 어렵게 손을 들지는 않았다, 그렇지 않으냐?

밥다다는 이 집회, 이 브라민 가족이 아버지의 얼굴과 똑같은 얼굴을 가진 것을 보길 원한다. 단지 결단력 있는 생각을 할 용기를 가져라. 그것은 별로 큰 일은 아니지만, 그러나 관용의 힘과 수용력이 필요하다. 이 두 가지의 힘, 즉 관용하는 힘과 수용력을 가진 이들은 화에서 쉽게 자유로워질 수 있다. 밥다다는 너희 브라민 자녀들 모두에게 모든 힘을 축복으로 주었고 너희의 칭호 자체가 전능한 권위자 마스터다. 그저 하나의 슬로건만 기억하면 된다, 그게 전부다. 단 한 달에 대등해지기를 원한다면, 하나의 슬로건을 기억하여라. 그것은 “슬픔은 주지 말고, 슬픔은 받지 말아라”라는 약속이다. 너희들 중 많은 이들이 하루를 지내는 동안 아무에게도 슬픔을 주지 않았다는 것을 점검하지만, 너희는 아주 쉽게 슬픔을 받아들인다. 슬픔을 받기 위해서는 누군가가 그것을 주어야 하고, 너희는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상대방이 그것을 주었다”라고 스스로를 합리화한다. 그러나 너희들이 왜 그것을 받았느냐? 너희들은 그것을 받고 있느냐, 아니면 그것을 주고 있느냐? 너희에게 슬픔을 주는 이들은 실수한 것이다. 아버지는 그 카르마의 내역과 드라마에 대해서 아는데, 그러나 너희는 왜 그것을 받아들였느냐? 결과에서 밥다다는, 너희가 슬픔을 줄 때는 그것에 대해 생각하지만, 그럼에도 슬픔을 아주 빠르게 받는 것을 본다. 이런 이유로 너희들은 대등해질 수 없을 것이다. 어떤 이들이 아무리 많이 그런 것들을 준다해도, 너희는 그것을 받지 말아야 된다. 그렇지 않으면 “느낌(feelings)”이라는 병이 늘어날 것이다. 그러므로 사소한 일에 이런저런 너희의 느낌이 늘어나면 낭비적인 생각들은 끝날 수 없다. 그 경우 너희가 어떻게 아버지와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겠느냐? 아버지는 너희를 사랑하니까 너희들만 놔둘 수가 없어서 반드시 너희들을 데리고 돌아가야 한다. 그것에 동의하느냐? 그것이 마음에 드느냐? 그것이 너희 마음에 들면 손을 들어라! 너희들이 뒤에 따라가지는 않겠지? 만일 함께 돌아가기를 원한다면, 너희는 반드시 선물을 줘야 할 것이다. 한 달간 너희 모두가, 슬픔을 끼치지 않고 슬픔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을 훈련해야 한다. “나는 슬픔을 주지 않았지만, 그 사람이 받아들였어요”라고 말하지 말아라. 일들은 일어난다. 다른 이들은 볼 것 없이, 너희 스스로를 보아라. 나는 “오, 아르주나”가 되어야 한다.

보아라, 밥다다가 보고서를 봤더니 아직은 대부분이 충족감의 보고서가 아니었다. 그래서 밥다다는 한 달 동안 거기에 밑줄을 긋고 있다. 한 달 동안 그것을 연습한다면, 너희는 이런 습관이 들 것이다. 너희들은 그런 습관을 들여야 한다. “이런 일은 어차피 일어난다. 이 정도면 될 거야.”라고 하며 그것을 가볍게 취급하지 말아라. 아니다. 너희들이 밥다다를 사랑한다면 사랑하는 마음에서 화라는 단 한 가지 악덕을 희생시킬 수 없겠느냐? 희생을 나타내는 징표는 지시를 따르는 이가 되는 것이다. 낭비적인 생각들은 마지막 순간에 많은 기만을 일으킬 수 있는데, 왜냐하면 어디에나 슬픔의 분위기, 자연의 분위기, 너희를 끌어당기는 영혼들의 분위기가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낭비적인 생각을 하는 습관이 있다면 너희는 낭비적인 생각들이라는 문제에 무조건 사로잡힐 것이다. 그래서 오늘 밥다다는 특히 용기에 대해서 생각했다. 외국에서 살든 바라트에서 살든, 너희 모두가 한 분 뿐인 밥다다의 자녀들이다. 그러니 모든 곳에 있는 너희 자녀들 모두가 용기와 결단력을 갖고 성공의 화신이 되어서, 세상에 “정욕이나 화가 없습니다. 우리는 신의 자녀들입니다.”라고 공표해야 한다. 너희들은 다른 이들이 술을 마시고 담배 피우는 것을 끊을 수 있게 해주지만, 오늘 밥다다는 너희가 화와 정욕이라는 악덕에서 자유로워지게 고취하고 있으며, 너희들이 세계 무대에서 이것을 보여주길 원한다. 너희들은 그것이 좋으냐? 다디들은 그것이 마음에 드느냐? 첫 줄에 있는 이들은 그것이 좋으냐? 마두반에서 온 이들은 그것이 마음에 드느냐? 심지어 마두반에서 온 이들도 그것을 좋아한다. 외국에서 온 이들은 그것이 좋으냐? 그러면 너희들이 좋아하는 것을 행하는 것이 무슨 큰 일이냐? 밥다다도 역시 추가적인 광선들을 보내줄 것이다. 축복을 주고 축복을 받는 브라민 가족으로서의 그림이 눈에 보이게 해야 되는데, 왜냐하면 때도 역시 소리쳐 부르고 있기 때문이다. 밥다다도 역시 선발대가 마음으로 외치고 있는 것을 듣는다. 심지어 마야도 이제는 피로해서 지쳐버렸다. 마야조차도 이제는 우리가 자기를 해방시켜 주길 원한다. 너희들은 마야를 해방시켜 주지만, 시시때때로 그녀와 약간의 우정을 나누는데, 왜냐하면 너희는 마야와 63생 동안 친구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밥다다가 말한다: 오, 해방을 주는 공여자 마스터들아, 이제는 모든 이들에게 해방을 주어라. 왜냐하면 너희들은 온 세계 전체가 뭔가를 얻을 수 있게 해줘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너희는 아주 많이 행해야 하는데, 왜냐하면 지금 현재는 시간이 너희의 동반자이기 때문이다. 영혼들 모두가 해방되어야 한다. 지금이 바로 그때다. 다른 때는 너희들이 노력을 한다해도 때가 아니기 때문에, 너희들은 해방을 줄 수 없을 것이다. 지금이 바로 그때다. 이런 이유로 밥다다가 말한다: 제일 먼저 너희 스스로를 해방시키고, 그 다음에 세계의 영혼들 모두에게 한 방울씩의 해방을 주어라. 그들이 소리쳐 부르고 있다. 너희들은 불행한 이들의 외치는 소리를 들을 수 없느냐? 너희 스스로에 몰두한 채 바쁘게 지낸다면 소리를 들을 수 없을 것이다. 그들은 거듭해서 “불행한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라고 노래 부르고 있다. 만일 너희가 오랜 기간에 걸쳐서 자비와 온정의 산스카라로 스스로를 채우지 못한다면 살아 있지 않은 너희의 형상들을 어떻게 자비와 온정의 파동으로 채울 것이냐?

너희 2중의 외국인들은 동시대에 너희들 역시 자비로울 것이며 살아 있지 않은 너희의 형상으로 모든 이들에게 자비로울 것임을 이해하느냐? 그것들은 너희의 형상들이다, 그렇지 않으냐? 아니면 인도 출신인 사람들의 형상이냐? 너희 외국인들은 그것들이 너희의 형상이라는 것을 믿느냐? 그러면 그 형상들이 무엇을 주느냐? 사람들이 그 상들 앞에서 무엇을 청하느냐? 그들은 계속 “자비, 자비”라고 읊조린다. 그러니 지금 합류시대에, 너희들이 동시대와 철시대 기간 동안 살아 있는 너희의 상들을 이 파동으로 채워야만, 사람들이 살아 있지 않은 너희의 상들을 통해서 경험을 할 것이다. 신봉자들은 반드시 유익을 얻을 것이다, 그렇지 않으냐? 신봉자들 역시 너희의 왕조이다, 그렇지 않으냐? 너희 모두가 고조부의 자녀들이고, 그러니 그들이 신봉자들이든 불행한 이들이든, 그들은 너희의 왕조다. 그러니 너희들은 자비를 느낀다, 그렇지 않으냐? 너희들은 그것을 가졌지만, 다른 데서 좀 바빠진다. 지금 너희 스스로를 위한 노력에는 너무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아야 한다. 다른 이들에게 주는 것에 시간을 써라, 그러면 이 주는 것이 그 다음에는 받는 형태가 될 것이다. 사소한 일에 사로잡히지 말아라. 해방의 날을 축하하여라. 오늘을 해방의 날로 축하하여라. 그것이 괜찮으냐? 그래, 첫째 줄은 이것이 괜찮으냐? 마두반 거주자들은 그게 오케이냐?

오늘 마두반에서 온 이들은 아주 사랑스러워 보이는데, 왜냐하면 모든 이들이 아주 빠르게 마두반에서 온 이들을 따르기 때문이다. 모든 측면에서 사람들은 마두반에서 온 이들을 아주 빨리 따른다. 그러므로 마두반 사람들이 해방의 날을 축하하면, 나머지들이 따를 것이다. 너희 마두반 거주자들 모두가 해방을 주는 공여자 마스터가 되어야 한다. 너희들은 그렇게 되기를 원하느냐? (모든 이들이 손을 들었다). 많이 있다. 앗챠. 오늘 너희들이 여기에 직접 앉아 있든, 이 나라나 멀리 떨어진 외국에서 듣거나 지켜보고 있든, 밥다다는 너희 자녀들 모두가 반복 훈련을 행하게 만들 것이다. 너희 모두가 준비되었느냐? 모든 생각들을 안으로 합쳐라. 자, 이제 마음과 지각으로 1초 만에 너희들의 스위트홈으로 가라. 이제 지고의 거주지에서 서틀 리전으로 가라. 이제 서틀 리전에서 물질세계의 천국에 있는 너희의 왕국으로 가라. 이제는 너희들의 가장 상서로운 합류시대로 가라. 이제 마두반으로 와라. 이런 식으로 거듭해서 스와다르샨차크라다리가 되어 계속 사이클을 돌아라. 앗챠.

모든 곳의 사랑스럽고 행운 있는 너희 자녀들 모두에게, 끊임없이 자아 주권을 통해 자아 변화를 가져오는 왕인 자녀들 모두에게, 한결같이 결단력으로 성공을 달성하는 성공의 별들에게, 변함없이 행복하게 지내는 자녀들 모두에게, 오늘 밥다다와 자녀들의 생일에 수없이 많은 축하와 축복, 그리고 사랑과 기억을 보낸다. 그렇게 고귀한 자녀들에게 나마스테.

축복:
세계 유익에 대한 너희의 책임을 이해함으로써, 창조자 마스터로서 너희의 시간과 힘들을 절약하고 아껴라.

세상의 모든 영혼들이 너희 고귀한 영혼들의 가족이다. 가족이 더 클수록 너희는 더욱 절약하고 많이 신경써야 한다. 모든 영혼들을 너희 앞에 두고, 너희 스스로를 무한한 봉사를 하기 위한 도구라고 여기며, 너희의 모든 시간과 힘을 알뜰하게 사용하여라. 그저 너희 자신을 위해서 벌고, 그것으로 먹고 살며 다 써버리는 식으로 부주의해지지 말아라. 너희의 모든 보물에 대해 예산을 세워라. 너희의 의식 안에 창조자 마스터가 되고 있다는 축복을 가진 채, 봉사를 하기 위한 시간과 힘을 비축해두어라.

슬로건:
대 기부자란 자기의 생각과 말로 영혼들이 계속 축복을 받을 수 있게 해주는 이다.

아비약트신호: 생각의힘을쌓으며고귀한봉사의도구가되어라.

너희가 어떤 미묘한 힘을 가졌든, 그것들이 장관이나 수상이라 해도, 너희의 명령에 따라 일하게 만들어라. 너희들의 왕실(royal court)이 지금 일을 잘하고 있다면, 너희는 다람라즈의 법정(court)에 가지 않아도 될 것이다. 심지어 다람라즈는 너희를 반갑게 맞이할 것이다. 그러나 만일 지금 너희에게 통제력이 없다면, 너희는 최종 결과에서 벌금을 내기 위해 다람라즈의 나라에 가야 할 것이다. 처벌은 벌금이다. 정제되어라, 그러면 너희가 벌금을 내지 않아도 될 것이다.

공지사항: 오늘은 셋째 일요일로 형제자매들 모두 저녁 6시 반부터 7시 반까지 집단적으로 요가를 하며 앉이서 경험하는 날입니다. 신봉자들의 외침에 귀기울여 들으며 자비롭고 여러분의 신인 형태의 공여자 화신이 되어서 모든 이의 소망을 이뤄주도록 봉사하십시오.